검색 메뉴
검색버튼

전체기사

[한류전통문화] ‘조선왕조실록 복본’ 파주서 전시

이정아 기자

기사입력 : 2016-09-30 13:45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출판문화의 클러스터인 파주출판도시에서 진행하는 ‘2016 파주북소리’에 ‘조선왕조실록 복본’을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조선왕조실록은 복본화 사업으로 마무리된 태백산사고본(선조~철종) 588책 중에서 일부 50여 책이 전시될 예정이다.

파주시와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파주북소리 축제는 국제적인 출판의 메카로 발전하고 있는 파주출판도시에 아시아 및 유럽 지역의 출판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진행되며, 출판도시 입주사와 외부 출판사, 관련 단체 등 200여 곳이 참여한다.

이번 복본 전시는 지난 ‘2016 서울국제도서전’ 전시에 이어‘천년을 가는 종이’로 불리는 전통한지와 현대의 첨단 인쇄기술이 결합돼 출판 인쇄 소재로서의 전통한지 제조기술의 가능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전시 참가의 목적이 있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책을 읽고 쓰고 만드는 모든 이들이 즐기고 참여하는 파주북소리 축제에 복본된 조선왕조실록을 선보임으로, 일반인들은 물론 국내외 출판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기록과 출판문화 및 전주의 우수한 한지, 그리고 복본 기술력을 공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철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비즈니스성이 강조된 책 축제에 문화가 담긴 복본된 조선왕조실록을 선보임으로 천년의 전통한지와 첨단 인쇄기술을 가진 전주의 이미지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