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블록체인 규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31일(현지시간) 스탠포드 로스쿨에서 열린 '실리콘밸리 이니셔티브' 행사에서 블록체인 대한 연방 규제기관의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메리 조 화이트 SEC 위원장은 행사 기조 연설에서 금융권에서 핫이슈로 떠오르는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그 중 급변하는 금융 시장에서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블록체인을 언급했다.
그는 "주요 쟁점 중 하나는 일반사무수탁회사나 청산기관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때에 위원회에 현존하는 규제제도에 맞게 신청을 해야한다는 것이다"라며 "현재 SEC는 이러한 상황에서 도래할 수 있는 결과를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이 유가증권의 이전을 용이하게 할 것"이라며 "의견공모를 거쳐 (블록체인을) 규제를 위한 최고의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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