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불교미술 탁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은 오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흑과 백 두드림의 예술-세계 불교미술 탁본전’을 개최한다.2018평창동계올림픽 특별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국내는 물론 중국,일본,캄보디아 등 여러 국가의 불교미술 탁본 50여점을 선보인다.특히 세계문화유산인 중국 용문석굴의 마애불 탁본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희귀본 10여점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또 이번 전시와 연계된 명주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선학 관장은 “불교미술은 동양 문화의 진수”라며 “여러 국가의 다채로운 불교문화를 탁본을 통해 감상하며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