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웅 기자] 원하는 핏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 이제 그만 헤매도 될 것 같다.
‘맞춤제작’을 주 무기로 삼은 스트릿 패션 브랜드 ‘바가본더(Bagabonder)’가 공식 론칭했다.
바가본더는 현직 패션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가 모여서 만든 의류브랜드다.
바가본더의 제품 판매 방식은 기존 의류 쇼핑몰과는 달리, 주문제작으로 재고를 만들지 않는다. 주문제작이기 때문에 고객과의 ‘소통’과 ‘상품의 개인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물론 기존 사이즈로도 구매할 수 있지만, 기성복에 대한 사이즈 불만이 많아 수선을 따로 진행하는 불편함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바가본더에서는 업계 최초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맞춤 시스템’을 도입해 기성복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특수 프린팅 기법을 사용해 물 빠짐이나 이염 현상이 전혀 없다는 점도 바가본더의 강점이다. 또 의류판매는 풀프린팅이라는 특성상 소재의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바가본더는 이런 상식을 깨트리고 소재의 다양성을 중점으로 디자인한다.
바가본더 송보희 대표는 “바가본더는 맞춤의 시대에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더욱 더 친밀하게 다가가는 맞춤제작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바가본더의 맞춤제작 서비스가 체형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가본더의 판매금액 중 일부는 아동복지와 교육에 힘쓴다는 방침이어서 이들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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