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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정보만으로 국내선 탑승'... 우리은행, '생체인증 공항 연계 서비스' 시행

최병수 기자

기사입력 : 2022-09-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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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정보보호그룹 김백수 부행장(가운데), 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왼쪽), 금융결제원 박종석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은행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우리은행 정보보호그룹 김백수 부행장(가운데), 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왼쪽), 금융결제원 박종석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은행 제공)
[더파워=최병수 기자] 우리은행은 신분증 없이 생체정보(손바닥 정맥)만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해 국내선 탑승 수속이 가능한 ‘생체인증 공항 연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국내 14개 공항에서 국내선 탑승 시 이용할 수 있으며, 우리은행의 영업점과 디지털데스크(화상창구)에서 손바닥 정맥 정보를 등록하고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 우리은행에 손바닥 정맥 정보를 등록한 고객은 영업점에서‘공항 연계 서비스’만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우리은행을 비롯한 9개의 금융기관과 한국공항공사 및 금융결제원이 제휴해 추진하는 서비스로 공항 이용 고객의 탑승 수속 편의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현재 우리은행은 고객이 손바닥 정맥 정보를 등록하면 우리은행의 ▲ATM 입출금 ▲스마트키오스크/디지털데스크/대여금고 본인 확인 시 이를 활용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생체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 ‘생체인증 공항 연계 서비스’로 우리은행 고객이 공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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