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경제

한화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3000억 조기지급

유연수 기자

기사입력 : 2024-01-31 10:49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장교동한화빌딩이미지 확대보기
장교동한화빌딩
[더파워 유연수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의 주요 제조/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약 2,500여개의 협력사 대금 3,000억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고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설, 추석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해 왔다. 협력사 입장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성과급이나 2차, 3차 협력사에 대한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데, 이를 해소하고자 한화그룹 계열사에서 예정된 자금을 조기에 현금으로 집행하여 경기 선순환에 기여하려는 것이다.

계열사별로는 ㈜한화 311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30억원, 한화솔루션 128억원, 한화오션 1,644억원, 한화시스템 46억원, 한화정밀기계 77억원 등 약 3,000억원의 대금을 평소보다 최대 54일 정도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해 사내 상주 협력업체 및 용역직원, 주요 고객들에게 설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지역 특산품 구매 금액만 총 45억원에 이르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도 병행한다. 지역사회복지관, 봉사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세대 등 소외계층에게 명절 후원물품(식료품, 도시락, 힐링 용품 등)을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