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무인이송장비(AGV)와 컨테이너크레인(STS) 등 모든 하역 장비를 국산화하고, 디지털 기반의 자동화터미널운영시스템(TOS)에 의해 작동하도록 설계해 부산항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DGT는 무인 운영이 가능해 24시간 내내 일정하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존 항만 터미널 대비 생산성이 20%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AGV, 크레인 등 모든 장비를 국산화해 국내 스마트 항만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산 하역 장비 도입은 약 85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2,4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하역장비들이 전기로 구동되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도 줄어들어 친환경적이다.
김남정 회장은 "동원그룹이 구축한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항만이 글로벌 물류 거점으로 거듭날 부산항 신항에서 본격 상업 운영하게 돼 자랑스럽다"라며 "2026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도 차질 없이 준비해 부산항 신항을 전 세계적인 스마트 항만으로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