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2025년 7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린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6일 폐막 했다. 평균 기온이 26도인 폭염속에서도 100만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의 마지막 날이었다.
축제에는 한앤둘치킨, 교촌치킨, 자담치킨, 맥시카나, 등 총 31개 치킨업체가 참여하여 80개 부스가 운영되었다. 여러 치킨 업체가 참가한 치맥페스티벌 행사 전 지난 6월 30일에는 신메뉴 요리 경연대회가 열렸다.
여러 업체들이 다양한 치킨 메뉴를 선보인 가운데 7월 6일 폐막식에 앞서 요리경연대회 수상식이 진행되었고, 명예의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으로 주식회사 더콥이 운영하는 한앤둘치킨의 나쵸피뇨르가 선정되었다.
주식회사 더콥은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로서 한앤둘치킨을 전국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수도권 중심의 브랜드에서 대전, 대구 등 다른 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앤둘치킨은 한앤둘치킨의 치킨 맛에 맞춘 전용 맥주를 개발하여 공급하는 등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앤둘치킨 민철기 대표는 “치킨의 성지인 대구에서 열린 치맥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No.1 치맥브랜드라는 슬로건으로 운영 중인 한앤둘치킨이 인정받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메뉴와 시도로 소비자들에게 기쁨을 드리는 브랜드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앤둘치킨의 신메뉴는 바삭한 튀김옷에 새콤달콤한 할라피뇨 소스를 뿌리고 나쵸를 더한 메뉴로 나쵸피뇨르라는 독특한 네이밍으로 오는 7월 말 전국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