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9월 진행한 신한라이프 ‘2025 WM 부동산 아카데미’에서 고객들이 전문 강사의 강의를 듣고 있다.
[더파워 최병수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한 ‘2025 WM(Wealth Management) 부동산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건전한 투자 이해를 돕고 고객들의 시장 안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라이프 WM센터 전문가뿐 아니라 부동산·세무·건축 분야 외부 강사진이 참여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강의 주제는 고객 관심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2025 부동산 정책과 투자 전략 △투자 성공 사례 분석 △이성적 구축과 감성적 공간 △재건축·재개발 분석 △상권 매물 분석 등으로 구성됐으며, 상속·증여 절세 전략까지 다뤄 실질적인 자산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회차에는 성수동과 뚝섬 일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학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시세·입지·거래 동향·물건 정보 등을 직접 확인하며 시장 트렌드를 체험적으로 학습했다. 총 22명의 고객이 이번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합리적인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균형 잡힌 시각과 차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WM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