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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니, ‘미국 부동산·세무·영주권 세미나’ 개최…뉴욕·LA·워싱턴DC 핵심시장 전략 공개

민진 기자

기사입력 : 2025-10-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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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24일 서울 강남 및 삼성동에서 5일 연속 진행
뉴욕·LA·워싱턴DC 핵심 부동산 및 세무·이민 전략 한자리에서

코리니, ‘미국 부동산·세무·영주권 세미나’ 개최…뉴욕·LA·워싱턴DC 핵심시장 전략 공개이미지 확대보기
[더파워 민진 기자] 미국 부동산 전문 플랫폼 코리니(Koriny)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역삼 및 삼성동에서 ‘2025 미국 부동산 & 세무·영주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뉴욕·LA·워싱턴DC 등 미국 핵심 도심의 부동산 시장 전망부터 미국·국내 세무 전략, 영주권 취득 인사이트까지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실질적인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미국 부동산 핵심지역에 거주 및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실질적 가이드를 제시한다. 세미나 이후에는 미국 부동산 전문가와의 1:1 맞춤 상담 기회도 마련된다.

올해 3분기 맨해튼 부동산 시장은 임대와 매매 모두 식지 않는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7월 맨해튼의 중간 임대료는 4,700달러(약 6,486,000원)로 전년 동기 대비 9.3% 상승, 6개월간 5번째 사상 최고치 경신이라는 신기록을 썼다. 임대시장 경쟁이 격화되며 공실률은 2.45%로 낮아졌으며, 아파트의 29%가 경쟁 입찰에 부쳐지는 등 전례 없는 과열 양상이 인근 브루클린과 퀸즈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2분기 기준 맨해튼 주택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3,257건으로 202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300만 달러 이상 고가 주택 거래는 22% 급증해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맨해튼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흔들림 없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최근 모기지 금리가 1년 만에 큰 폭으로 하락하며 시장에 실질적인 ‘숨통’을 틔울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작년 대비 5% 이상 증가한 거래량과 고가 주택 거래의 분명한 회복세는 미국 부동산 투자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 시장의 주요 변수와 기회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종합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년 설립된 코리니는 뉴욕 맨해튼 4 월드 트레이드 센터(4 World Trade Center)에 본사를, 서울 강남 파이낸스 센터에 지사를 각각 두고 있는 미국 부동산 플랫폼이다. 코리니는 현재 뉴욕을 기반으로 미국 총 16개 주요 도시에서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 매매 컨설팅, 자산관리 및 기업 미국 진출 패키지 등을 아우르는 올인원(All-In-One)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국 현지 대출 은행 연결, 법률 및 회계 자문 등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차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안정적인 미국 부동산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코리니는 2025년 'Koriny Property Management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출시를 통해 투자 이후의 관리·운용까지 포괄하는 완성형 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여, 명실상부한 미국 부동산 종합 솔루션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 문의는 코리니 카카오톡 공식계정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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