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중·고생 참여 ‘넷제로 아이디어 챌린지’ 개최
생활 속 실천 해법으로 환경 감수성·진로 탐색 확장
이미지 확대보기경남정보대, 부울경 중·고교생 대상 ‘탄소중립 아이디어 챌린지’ 개최./ 사진=경남정보대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경남정보대학교가 청소년의 상상력으로 탄소중립의 문을 열었다. ‘부산 대표 커뮤니티 칼리지’ 경남정보대는 지난 5일 부울경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KIT 넷제로(Net-Zero) 지구:ON 탄소:OFF 아이디어 챌린지’를 열고, 생활 속 환경·에너지 해법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주관했으며, 화공에너지공학과 등 관련 학과가 참여해 청소년들의 문제 해결 역량을 뒷받침했다. 참가 학생들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절약, 친환경 기술을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넷제로는 일상의 선택’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데레사여고 허윤설 학생이 차지했으며, 금상 금성고 이승환, 은상 동아고 김승주, 동상 부산서여고 김지담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동아고 송지후·서준호 학생이 이름을 올렸다.
김봉수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청소년이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주체적으로 고민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체험을 확대해 미래 에너지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