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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영 강연수 ‘고흥 하나되기’ 서예전 막 내려

신용원 기자

기사입력 : 2026-01-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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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화합의 메시지 서예로 풀어냈다” 호평

▲팔영 강연수 작가의 '고흥 하나 되기’서예전시장 (사진=더파워뉴스 신용원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팔영 강연수 작가의 '고흥 하나 되기’서예전시장 (사진=더파워뉴스 신용원 기자)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신용원 기자] 팔영 강연수 작가(대한민국공무원미술협회 호남지회장)가 고향 고흥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마련한 ‘고흥 하나 되기 서예작품 전시회’가 일정을 마무리했다.

팔영 강연수는 마지막 날 전시장을 찾은 내외빈과 군민에게 “귀한 걸음으로 전시를 빛내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 작가는 전시에서 변화와 개혁을 위한 ‘군민 하나되기’ 추진위원으로 위촉된 후 군민 화합의 의미를 서예로 풀어내는 전시를 준비했다.

기존 기원전시(군홍교) 가운데 서예 관련 작품 22점을 엄선해 선뵀고, 같은 메시지를 담은 작품 18점을 추가해 총 40점으로 규모를 넓혔다. 전시는 고흥아트센터 1층 70여 평 전시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한문 천서와 전서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팔영 강연수는 “대부분 창작 작품으로 꾸렸다”고 설명했다.

관람객이 작품의 뜻을 별도 해설 없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한글과 영어로 내용을 함께 표기해 문턱을 낮춘 점도 특징이다.

강 작가는 평소 고흥의 새로운 변화와 개혁, 군민 화합을 기원하는 글귀를 군 대표 누리집에 게시해 왔으며, 이 가운데 70점 중 22점을 선정해 서예 작품으로 제작했다.

전시의 공유 방식도 적극적이었다. 팔영 강연수는 페이스북과 군 홍보매체 등을 통해 전시 소식을 알리며 더 많은 군민이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전시가 ‘보고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군민이 함께 읽고 해석하며 공감하는 자리로 확장되길 바랐다는 취지다.

전시장을 찾은 한 갤러리는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작가들의 참여를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이었다"고 말했다.

팔영 강연수 작가는 “오늘의 전시가 노부부의 흔적과 인연이 남는 날로 오래 기억되길 기원한다”며 “군민이 서로의 마음을 잇는 작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 하나되기 서예 작품 전시회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고흥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신용원 더파워 기자 leeas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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