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수 출마 공식 선언…“관리 아닌 책임의 리더십 필요”
내포 교육·미래산업·농수산 전략 제시, 생활 밀착 군정 강조
이미지 확대보기이정윤 홍성군의회 의원이 홍성군청 앞에서 홍성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더파워 이우영 기자] 홍성군수 입후보예정자 이정윤 현 군의원이 4일 홍성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정자는 “지금 홍성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며 “말이 아닌 결단과 책임으로 군정을 이끌 군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정윤 예정자는 출마의 변에서 “군수는 행정을 관리하는 자리가 아니라 방향을 결정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자리”라며 “결정을 미루지 않고 성과로 증명하는 책임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홍성의 현안을 생활 현장에서 체감해 왔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난방비 인하 문제 해결, 신혼부부 주거·생활비 부담 완화 조례 제정, 농업·수산업 구조 문제의 정책화 등을 대표 사례로 제시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기록이 아닌 결과로 바꿔 왔다”고 설명했다.
이 예정자는 홍성이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은 이미 갖춰져 있다고 진단했다. 내포신도시 KAIST 부설 과학영재고등학교 개교 추진, KAIST 모빌리티 AX 연구소 유치, 광천 수산물 산지 거점 유통센터 건립 등을 언급하며 “교육·연구·산업을 하나의 전략으로 묶어 성과로 완성할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향후 군정 비전으로는 ▲생활이 편안한 홍성 ▲교육이 미래가 되는 홍성 ▲모빌리티·AI 기반 미래산업 육성 ▲농어민이 존중받는 구조 ▲광천김·토굴새우젓·홍성한우 등 지역 자산의 브랜드 산업화를 제시했다.
또한 인사와 조직 운영에 대해서는 “인사권을 개인의 권한이 아닌 군민을 위한 책임으로 행사하겠다”며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정당하게 평가받는 조직, 청탁과 줄 세우기가 없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예정자는 “기쁠 때는 군민과 함께 웃고, 어려울 때는 군민 곁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군수가 되겠다”며 “새로운 홍성, 미래가 기대되는 홍성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