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사회

배관구 부산시의원 "부산-가오슝 자매결연 60주년, 골목상권 살릴 도시외교로"

김지윤 기자

기사입력 : 2026-08-28 15:17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대만 관광객 골목상권 유입 전략 추진
"자매결연 60년 가오슝 특수 잡아라"

배관구 부산시의원이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의회)이미지 확대보기
배관구 부산시의원이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의회)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배관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8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부산과 대만 가오슝의 자매도시 결연 60주년을 맞아 양 도시 관계를 실질적인 경제·관광 외교 플랫폼으로 격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오슝은 1966년 부산이 사상 최초로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곳으로, 부산시 도시외교의 출발점이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약 364만 명 중 대만 관광객은 68만 8000여 명으로 국적별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 신용카드 지출액에서도 대만 관광객의 비중이 28.6%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배 의원은 이러한 흐름을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 의원은 "단순히 관광객 유치 숫자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 등 지역 골목상권으로 소비가 이어지는 관광 동선 설계가 시급하다"며 부산-가오슝 공동 관광 교류 추진, 대만 관광객 맞춤형 상권 연계 콘텐츠 개발, 60주년 계기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 마련 등 구체적인 정책 과제를 부산시에 촉구했다.

김지윤 더파워 기자 press.gijun@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