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 사이판과 PIC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에서 3대 가족 여행객을 겨냥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더파워 이설아 기자] 이랜드파크가 사이판에 운영 중인 호텔·리조트 3곳을 활용해 부모와 자녀까지 함께 떠나는 ‘3대 가족’ 여행 수요를 공략한다. 최대 8명이 함께 머물 수 있는 객실과 하루 2~3식, 워터파크·골프 등 연령대별 콘텐츠를 묶어 대가족 여행에 맞춘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 사이판과 PIC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에서 3대 가족 여행객을 겨냥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켄싱턴호텔 사이판과 PIC 사이판은 두 객실을 연결한 커넥팅 객실을 활용해 최대 성인 4명과 소인 4명까지 한 번에 투숙할 수 있도록 했다. 여러 세대가 함께 여행할 때 객실을 따로 예약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면서 가족 단위 체류에 맞춘 공간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켄싱턴호텔 사이판의 ‘패밀리 올인클루시브’는 하루 세 끼가 포함되며 3박 이상 이용할 경우 ‘사이판 플렉스’를 제공한다. 사이판 플렉스는 켄싱턴호텔뿐 아니라 PIC 사이판과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의 레스토랑과 액티비티를 교차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PIC 사이판은 가족 단위 물놀이와 체험 콘텐츠에 초점을 맞췄다. ‘베러 투게더’ 패키지에 하루 3식과 워터파크·수영장 이용을 포함하고, 약 40개의 액티비티와 키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워터파크에는 자이언트 슬라이드와 인공 서핑 시설 ‘포인트 브레이크’ 등이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메인풀 프로그램과 별빛 투어, 캠프파이어, 스포츠 게임 등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은 최대 6명이 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는 ‘프라이빗 오션 스위트’ 패키지를 내놨다. 투 베드룸 빌라와 하루 2식이 포함되며, 리조트 내 90만9091㎡ 규모의 골프장을 활용한 라운딩도 선택할 수 있다.
이랜드파크는 각 시설의 성격을 나눠 켄싱턴호텔은 식사와 리조트 간 교차 이용, PIC는 워터파크와 가족 액티비티, 코럴 오션 리조트는 넓은 객실과 골프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한 여행지 안에서도 가족 구성원의 연령과 선호에 따라 숙박 형태와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겨울철 따뜻한 사이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부모님과 자녀 동반 3대 가족 여행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 호텔과 리조트의 특색을 살린 고객 맞춤형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