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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융 ‘PLUS’, 왕서윤부터 기초종목 유망주 육성 본격화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10-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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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융 공동브랜드 PLUS는 24일(토)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서울 플러스 10K'를 기념해 육상 유망주 왕서윤 선수에게 후원금 일부를 전지훈련 비용으로 전달했다. 왕서윤 선수(왼쪽)와 박찬혁 한화생명 PLUS부문 미디어&마케팅실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한화금융 공동브랜드 PLUS는 24일(토)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서울 플러스 10K'를 기념해 육상 유망주 왕서윤 선수에게 후원금 일부를 전지훈련 비용으로 전달했다. 왕서윤 선수(왼쪽)와 박찬혁 한화생명 PLUS부문 미디어&마케팅실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올해 여중부 100m 한국기록을 세 차례 갈아치운 14세 육상 유망주 왕서윤 선수가 한화금융의 지원을 받는다. 한화금융 ‘PLUS’는 전지훈련 비용뿐 아니라 AI 기반 훈련·경기 데이터 분석과 전문 코칭까지 지원하며 기초종목 유망주 육성에 나선다.

한화금융 PLUS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6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의 메인 레이스 ‘서울 플러스 10K’를 공식 후원하고, 경기 출발에 앞서 왕서윤 선수 후원 세리머니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체육중학교 2학년인 왕 선수는 올해 여중부 100m 한국기록을 11초83에서 11초81, 다시 11초76으로 세 차례 경신했다. 지난 9월 기록한 11초76은 성인 선수를 포함해 올 시즌 국내 여자 100m 2위에 해당한다.

200m에서도 24초31의 여중 2학년부 한국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소년체전에서는 3관왕과 대회 MVP를 차지했다. 올해에만 종목과 부문을 합쳐 부별 한국 신기록을 일곱 차례 작성했다.

한화금융 PLUS는 왕 선수의 전지훈련 비용을 지원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훈련 과정에도 데이터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AI를 활용해 훈련과 경기 데이터를 분석하고 컨디션과 경기력을 진단하는 한편 성장 단계에 맞춘 전문 코칭과 국내외 훈련·대회 경험도 지원한다.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지원 범위를 다른 기초종목 유망주까지 넓힌다. 상대적으로 관심과 지원이 적은 종목의 선수들에게 금융사의 기술·데이터 역량을 접목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한화금융은 일반 러너를 대상으로도 AI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63빌딩 별관에서 ‘PLUS Performance Lab’을 열고 러닝 자세 분석과 최대산소섭취량(VO₂max) 측정, 챗봇형 AI 맞춤 리포트를 제공했다.

대회 당일에는 결승선을 통과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크라이오테라피와 마사지, 사우나 등을 체험하는 ‘PLUS Recovery Lab’을 운영했다. 이날 서울 플러스 10K에는 약 5000명의 참가자가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서강대교를 돌아오는 10km 코스를 달렸다.

박찬혁 한화생명 PLUS부문 미디어&마케팅실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일상의 루틴 설계에서부터 스포츠 유망주의 성장까지 곁에서 함께하는 것이 PLUS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달리는 모든 이의 도전과 성취의 과정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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