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광장서 광어 홍보 부스 3일간 운영…무료 시식 통해 우수성 알려
- 한용선 회장 “양식 광어의 경쟁력 알리고 소비 기반 넓히는 데 주력할 것”
이미지 확대보기2026 SEA FARM SHOW (수산양식박람회) / 출처:2026 SEA FARM SHOW (수산양식박람회) 홈페이지
[더파워 하지호 기자] 사단법인 한국광어양식연합회(회장 한용선)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 동안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Sea Farm Show 수산양식박람회’에 참여해 국산 양식 광어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소비촉진을 위한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광어양식연합회는 행사 기간 광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광어를 직접 시식할 수 있는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양식 광어의 신선함과 우수한 맛을 전달하고 소비자들이 광어를 한층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광어를 활용한 다양한 시식행사를 진행하면서 국내산 양식 광어의 높은 품질과 식재료로서의 활용도를 알리는 데 힘썼다. 이와 함께 광어가 가정에서도 여러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수산물이라는 점을 소개하며 소비 저변을 넓히기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국내 양식 수산물을 직접 접하고 수산양식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광어양식연합회 역시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양식 광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소비 활성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한용선 한국광어양식연합회 회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우리 양식 광어가 지닌 신선함과 우수한 품질을 직접 알릴 수 있었다”며 “광어는 국내 양식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수산물인 만큼 소비자들이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식 광어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확충하는 것은 광어 양식어업인의 소득 안정뿐 아니라 국내 양식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도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각종 박람회와 지역 축제 등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해 광어 소비촉진과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광어양식연합회는 광어 양식산업의 발전과 양식어업인의 권익 보호, 국내산 양식 광어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소비자 대상 홍보와 소비촉진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국산 양식 광어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2026 Sea Farm Show 수산양식박람회’는 해양수산부, 채널A,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했으며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됐다. ‘AI가 여는 바다, 미래를 양식하다’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국내 수산양식산업의 기술 발전과 미래 비전을 선보이고, 양식 수산물의 우수성과 소비 가치를 널리 알리는 행사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