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 고엽제의 피해로 고통받는 주민 치료
이미지 확대보기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3일‘2026년도 2차 베트남 평화의 마을’의료 지원에 나선 가운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공)[더파워 김지윤 기자]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베트남 다낭 ‘평화의 마을’ 입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에 나섰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곽종근 상임감사는 다낭시인민위원회 요청에 따라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평화의 마을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의료진 4명과 광주보훈병원 의료진 3명, 국가유공자 위탁병원인 여의도 JC빛소망안과 의료진 1명 등 총 8명이 참여했다.
평화의 마을에는 베트남 전쟁 당시 고엽제 피해와 지뢰 등으로 팔이나 다리를 잃은 중증환자 80여명과 경증환자 70여명, 가정 형편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고아 등을 포함해 총 2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곽 상임감사는 의료지원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중증환자들을 위해 한화 100만원 상당의 성인용 기저귀와 격려금도 전달했다.
김지윤 더파워 기자 press.giju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