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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 비자 캐시 앱 레이싱 불스 F1 파트너십 기념 팝업 개최

황인석 기자

기사입력 : 2026-11-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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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튜더 제공
[더파워 황인석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럭셔리 워치 브랜드 튜더(TUDOR)가 비자 캐시 앱 레이싱 불스 F1(Visa Cash App Racing Bulls F1) 팀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을 위한 F1 콘셉트 팝업을 선보인다.

튜더는 공식 리테일러 우노와치와 함께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11월 3일부터 15일까지 팝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가 이어온 모터스포츠 관련 활동을 소개하고 F1을 주제로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튜더는 1970년대부터 모터스포츠와 관계를 맺어 왔다. 레이싱에서 강조되는 속도와 정밀성, 도전정신을 브랜드의 ‘Born To Dare’ 철학과 연결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도 이러한 방향성을 반영했다.

팝업 공간은 비자 캐시 앱 레이싱 불스 팀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모터스포츠 관련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튜더의 브랜드 정체성을 살펴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F1 드라이빙 시뮬레이터가 마련됐다. 드라이버의 시점에서 레이싱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주행 과정의 속도감과 긴장감을 전달한다.

반응속도를 측정하는 스톱워치 콘텐츠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직접 순발력을 테스트하며 F1 레이싱의 주요 요소 중 하나인 반응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제품 구매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업을 방문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종류의 기프트가 제공된다.

한편 튜더는 1926년 롤렉스 창립자인 한스 빌스도르프를 대신해 '더 튜더(The TUDOR)'가 브랜드로 등록되면서 출발했다. 1946년에는 몽트르 튜더(Montres TUDOR SA)가 설립됐으며, 품질과 신뢰성을 갖춘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후 튜더는 견고함을 바탕으로 탐험가들이 선택해 온 시계 브랜드로 알려졌으며, 현재 블랙 베이, 펠라고스, 1926, 튜더 로열 등의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튜더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팝업을 통해 F1 파트너십과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백화점 영업시간에 맞춰 운영된다.

황인석 더파워 기자 hi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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