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이지숙 기자) 바이오소재 전문기업 오건에코텍이 일본의 기술 특허를 독점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인공장기 재생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1일 오건에코텍은 인공장기 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쌓아온 일본의 오간테크와 의료기술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으로 오건에코텍은 일본 기업의 피부세포 배양 기술과 모발 재생 기술 등 인공장기 재생 기술을 한국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다.일본 오간테크의 피부세포 배양 기술은 자가 피부세포를 배양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