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숙 기자]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666버거’가 4월 한정 메뉴 ‘골든써클 버거’를 출시했다.
666버거는 악마의 맛을 콘셉트로 한우와 와규를 섞은 100% 소고기 패티를 사용해 풍부한 고기 맛을 선보이는 수제버거 브랜드다. 본점인 수원점을 기점으로 최근 경기도 기흥, 동탄, 인천 서구까지 가맹점을 추가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666버거는 리코타치즈와 카야잼이 들어간 앙드레 버거, 마카로니가 들어간 맥앤치즈 버거, 그릴포크에 매콤한 빅죠소스가 들어간 빅죠 버거, 팽이버섯과 함께 마라 소스로 매운맛을 낸 라 상하이 버거 등 매달 다양한 한정판 버거를 선보인 바 있다.
666버거가 4월 한정 메뉴로 선보인 ‘골든써클 버거’는 고구마무스에 매콤한 치폴레 소스를 더해 풍부한 식감과 시각적 만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소고기패티와 구운 양파, 666소스, 갈릭딥핑, 갈릭후레이크가 들어간 ‘갈릭붐’과 스위스 치즈, 구운 양파, 버섯, 베이컨 그리고 다양한 소스로 어우러진 ‘더머쉬룸’ 버거 등 특색있는 메뉴로 주목 받는다.
관계자는 “골든써클 버거는 4월이 지나면 언제 다시 먹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한정 메뉴이기 때문에, 이 4월을 놓치지 않고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매달 다양한 한정판 버거들과 색다른 구성의 수제버거를 선보이며 배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666버거는 현재 가맹점주를 모집하고 있다.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