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병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하 한화건설)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 의 선착순 분양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다. 전용별 가구수는 △59㎡A 209가구 △59㎡B 111가구 △74㎡A 65가구 △74㎡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다.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전용 74㎡이상 중대형은 4베이로 구성된다. 동간거리는 최대 약 64m를 유지했다.
한화건설 분양관계자는 “도마∙변동지구는 모든 입지여건을 다 갖춘 대규모신도시로 변모하는 곳인 만큼 포레나 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주거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