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경제

신한투자증권, ‘신한 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 판매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5-03-20 16:23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신한투자증권, ‘신한 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 판매이미지 확대보기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투자등급채권에 투자하는 ‘신한 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 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만(MAN)그룹의 대표적인 글로벌채권펀드인 ‘Man GLG Global Investment Grade Opportunities’에 재간접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투자등급채권이란 신용도가 비교적 높은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투자 적격 등급을 받은 채권을 의미한다.

MAN그룹이 선정한 150~200여 개 기업에 투자하며, 글로벌채권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한 투자 지역 배분을 통해 인덱스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한다. 미국뿐 아니라 유럽의 글로벌 투자등급 이상의 우량기업 채권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월배당형으로도 출시해 배당과 자본 차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매달 현금 흐름 수익금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하다.

신한투자증권 이광렬 펀드상품부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 기조 본격화로 주식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움직임이 빨라졌다”며 “투자등급 이상의 우량기업 채권에 투자하는 투자등급채권 펀드가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경제
산업
IPO·주요공시·증권리포트
더파워LIVE
정치사회
문화
글로벌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