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병수 기자] 현대해상은 12일 2025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서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현대해상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대학 학사 학위 소지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로, 모집 직무는 △디지털·데이터분석 △IT·정보보호 △보험계리·수리 △자산운용 △기업보험 △점포영업관리 △손해사정 등 7개 분야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1일 입사 예정이다.
또한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는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한 온라인 채용상담회가 열린다. 지원자들은 가상공간에서 각 직무 현직자들과 직접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
현대해상은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병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