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병수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500선을 넘어섰다.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오전 10시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3% 오른 3525.91을 기록했다.
종전 최고치는 종가 기준 지난 9월23일 3486.19, 장중 기준 9월24일 3497.95였으나 이날 장 개시 직후 이를 단숨에 넘어섰다. 코스피의 3500 돌파는 사상 처음이다.
특히 반도체 업종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40만원선을 터치하며 장중 11%대 급등세를 보였고, 삼성전자 역시 4% 넘게 오르며 ‘9만전자’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시장에서는 오픈AI의 글로벌 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 이니셔티브’ 참여 기대감이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를 끌어올린 핵심 요인으로 분석한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 오른 851.27을 나타냈다.
최병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