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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시설관리공단, AI 안전·민원 서비스로 디지털정부 혁신 장관상

이우영 기자

기사입력 : 2026-01-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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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시설관리공단, AI 안전·민원 서비스로 디지털정부 혁신 장관상이미지 확대보기
[더파워 이우영 기자] 인공지능 기반 민원응대와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지방 공공기관이 디지털정부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에서 디지털정부 혁신 활성화 분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디지털 혁신 활성화 분야 장관 표창 대상은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을 포함해 개인 4명과 기관 1곳으로, 기관 표창은 공단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공단은 ‘보이스봇·챗봇 기반 스마트 민원응대 서비스’를 도입해 2025년 민원 발생 건수를 2024년 대비 22.3% 줄이며 이용불편 민원을 감소시키고, 국민 체감형 편의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단은 또 조달청 ‘수요자제안형 혁신제품’ 공모사업에서 현장 기반 문제 해결형 아이디어 3건이 선정되며 정부·공공기관·민간기업이 함께 첨단 디지털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 인공지능과 애드온키트 기반 ‘셀프 CPR(심폐소생술) 트레이닝 키오스크’를 공공청사,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등 15개소에 설치·운영해 누구나 비대면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습·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도 이끌고 있다.

특히 공단은 인공지능(AI) 기반 중대재해 예방 플랫폼을 구축해 일하는 방식 혁신과 국민·노동자 안전 확보에 나서고 있다. 모바일 연동 AI 위험성 평가와 시설점검 기록 전산화를 통해 전자문서 중앙 시스템과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정보 관리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정보 유실을 방지하고 업무 연속성을 확보한 점도 디지털정부 혁신 사례로 꼽힌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명구 상임이사(이사장 직무대행)는 “이번 장관 표창은 구민의 편의와 안전,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해 온 디지털 혁신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안전관리와 스마트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현장 업무 표준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전자문서 중심 협업 등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구민께 신뢰받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영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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