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벼 재배 농가 대상 2월 13일까지 접수
학교급식 연계… 안정 판로·쌀 브랜드 강화
이미지 확대보기부산시가 지역특화 벼 품종 ‘황금예찬’의 계약재배 확대를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부산시[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특화 벼 품종 ‘황금예찬’의 재배 확대와 안정적 판로 구축을 위해 계약재배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강서구 관내 농경지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황금예찬’은 부산지역 재배 여건에 적합한 품종으로 품질과 식미 만족도가 높아 공공급식 등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계약재배 물량과 참여 농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지역 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72농가가 93헥타르에서 603톤을 생산해 전량 학교급식용으로 납품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계약재배 참여 농가는 가락농협과 계약을 체결하고,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 교육 이수와 토양검정을 거쳐 인증을 취득해야 한다.
계약재배 농가에는 황금예찬 모판과 비료 등 농자재, 농작물재해보험 등이 지원될 예정이며, 신청은 강서구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지소를 통해 가능하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