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15만 번째 가입 고객 사은행사 개최
2007년 도입 후 고령층 안정적 소득 기반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이 4일 부산 남구 공사 본사에서 열린 주택연금 가입자 15만 명 돌파 기념행사에서 15만 번째 가입자 유상금 어르신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택금융공사[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 가입자가 15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는 4일 부산 남구 공사 본사에서 ‘주택연금 15만 번째 가입고객 사은행사’를 열고 누적 가입자 15만 명 돌파를 기념했다.
주택연금은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 주택을 보유한 55세 이상 국민이 자신의 집에 거주하면서 매달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공적 금융상품으로, 2007년 7월 도입 이후 고령층의 대표적인 노후 소득 안전망으로 자리 잡았다.
15만 번째 가입자인 유상금 어르신은 광주광역시 소재 아파트에 거주 중으로, “평생 살던 집에서 안정적인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입을 결정한 이유”라고 밝혔다.
김경환 사장은 “주택연금 15만 명 돌파는 국민의 신뢰가 쌓여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령층이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노후 안전망이 되도록 제도와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연금은 2016년 이후 매년 신규 가입자 1만 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가입자 평균 연령은 72.4세, 평균 주택가격은 3억9,600만 원, 월 평균 연금 수령액은 약 127만 원 수준이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