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KT엠모바일은 25일 통신사가 만든 eSIM 데이터 로밍 ‘mobi(모비)’를 업데이트해 이용자 편의를 강화하고, 봄철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T엠모바일은 그동안 eSIM 구매 후 등록 과정에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활성화 코드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절차가 처음 이용자에게 진입 장벽으로 작용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간편등록’ 기능을 전 단말기에 적용해 등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앱 내 ‘간편등록’ 버튼만으로 등록이 가능해져 별도의 복잡한 입력 과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출국 전 국내에서 eSIM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전 개통체크’ 서비스 지원 국가도 넓혔다. KT엠모바일은 중국과 마카오 등 중화권 국가까지 범위를 확대해 현지 도착 직후 안정적으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광규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출국 전 준비 단계부터 현지 이용까지 전 과정에서 안정적인 데이터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더욱 편리해진 mobi와 함께 봄 휴가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