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어학연수 모두 IEQAS 통과
유학생 유치 국가 다변화… 정주형 인재 양성 강화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가 교육부·법무부 공동 주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평가(IEQAS)’에서 2년 연속 인증대학에 선정됐다.
24일 대학 측에 따르면 경남정보대는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두 부문 모두 인증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은 비자 발급 심사 간소화 등 행정적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재인증은 체계적인 유학생 선발·관리 시스템과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모델이 정부로부터 다시 한 번 공인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대학은 이를 계기로 베트남, 몽골, 일본, 방글라데시, 중국, 키르기스스탄, 미얀마 등으로 유학생 유치 국가를 다변화하고,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취업약정형 정주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유학생 전담 학과도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부산시의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사업, 육성형 전문기술인력 사업 등과 연계해 입학부터 취업·정착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태상 총장은 “국제화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