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사회

신안군 비금면 염전서 작업자 매몰 사고…40대 남성 심정지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03-20 12:09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소금 포대 붕괴 추정하부 균형 잃어 깔림 사고…소방·경찰 5명 투입 환자 병원 이송 치료 중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발견해 응급처치를 실시하고있다(사진=전남소방본부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발견해 응급처치를 실시하고있다(사진=전남소방본부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전남 신안군 비금면의 한 염전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소금 포대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 16분께 신안군 비금면 가산리 대동염전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는 3단(약 3m) 높이로 적재된 소금 저장용 톤백이 있었으며, 하부가 중심을 잃으면서 상부 포대가 무너져 작업자를 덮친 것으로 추정된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을 지시하고 경찰과 공동 대응에 나섰다. 현장에는 소방 3명과 경찰 2명 등 총 5명이 투입됐으며, 펌프차와 구급차, 경찰차 등 장비 3대가 동원됐다.

출동대는 오전 9시 27분께 현장에 도착해 구조 활동을 벌였으며, 심정지 상태의 40대 남성을 발견해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오전 9시 32분 신안대우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소금 포대 적재 과정에서 안전 조치가 미흡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yu4909k@naver.com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