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사회

부산공동어시장 ‘전자경매 전환’ 시동… 디지털 유통혁신 협의체 출범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4-05 08:09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KMI·부산시 등 참여, 12월까지 9차례 운영
유통·위생·물류 구조 개편 논의 본격화

부산공동어시장 디지털·유통혁신 협의체 출범식 모습 / 사진=KMI이미지 확대보기
부산공동어시장 디지털·유통혁신 협의체 출범식 모습 / 사진=KMI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공동어시장의 전자경매 도입과 유통체계 개편을 논의할 민관 협의체가 출범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3일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와 운영 혁신을 위한 ‘디지털·유통혁신 협의체’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부산공동어시장은 국내 산지 수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으로, 현재 진행 중인 현대화 사업은 시설 개선을 넘어 전자경매 도입, 물류·위생·안전 체계 고도화 등 구조 전환을 포함하고 있다.

협의체에는 KMI를 비롯해 부산시, 공동어시장, 학계, 유통·도매시장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오는 12월까지 총 9차례 회의를 통해 전자경매 운영 방안과 법·제도 개선 방향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또 생산자 단체와 가공·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연송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는 “협의체를 통해 현대화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정희 KMI 원장은 “이번 협의체는 수산물 유통 전반의 혁신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