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강율 기자] 임실군은 지난 3일 오전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을 최소화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임실읍 천변 산책로에서 배변봉투를 증정하는 ‘펫티켓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봄 날씨로 산책과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외출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산책 환경 조성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인이 반드시 지켜야 할 5가지 펫티켓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주요 내용은 △외출 시 2m 이내 목줄 및 인식표 착용 △2개월령 이상 반려견 동물등록 의무 이행 △외출 시 배변봉투 지참 및 배설물 수거 △맹견 사육 시 군청 허가, 법정교육 이수 및 책임보험 가입 △공동주택 등 공용공간 이용 시 반려견을 안거나 목줄을 짧게 잡아 타인에 대한 배려 실천 등이다.
임실읍에 거주하는 최○○(여, 60세) 씨는 “봄철을 맞아 산책하는 사람이 많아진 만큼 펫티켓 캠페인이 자주 이루어져 많은 사람들이 관련 수칙을 인지하고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