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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투명한 남자’, 엔터테인먼트 입힘(EPIM)과 전속 계약 체결

최수영 기자

기사입력 : 2026-04-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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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투명한 남자’, 엔터테인먼트 입힘(EPIM)과 전속 계약 체결이미지 확대보기
[더파워 최수영 기자] 유리창 청소 전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투명한 남자’가 청년 엔터테인먼트사 입힘(EPIM, 대표 이윤구)과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 범위를 확대한다. 투명한 남자는 지난 4년간 도심과 일상의 유리창 정화 과정을 콘텐츠로 제작하며 현장에서 실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 16.9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10.4만 명을 보유한 투명한 남자는 노동의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콘텐츠로 인지도를 얻었다. 특정한 연출 없이 오염된 유리가 투명해지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정서적 해소감을 제공해 온 점이 채널의 주요 특징이다.

이번 계약은 1인 미디어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의 범위를 넓히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투명한 남자가 보유한 기술적 전문성은 유지하되, 입힘의 기획 및 매니지먼트 지원을 받아 활동 영역을 다각화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투명함’과 ‘선명함’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유리창 외의 다양한 분야로 확장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크리에이터 ‘투명한 남자’, 엔터테인먼트 입힘(EPIM)과 전속 계약 체결이미지 확대보기

입힘은 크리에이터의 영향력과 더불어 콘텐츠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나 소외계층 기부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입힘 측은 투명한 남자가 현장에서 보여준 성실함과 진솔한 소통 방식이 자사의 운영 철학과 부합해 이번 계약이 성사되었다고 설명했다.

향후 전개될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입힘의 공식 채널과 투명한 남자의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노동의 가치를 콘텐츠화해 온 크리에이터가 전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결합하여 어떠한 변화를 보여줄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수영 더파워 기자 onokon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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