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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코리아, KOBA 2026 참가…‘GFX ETERNA 55’ 중심 체험존·시네마 토크쇼 운영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4-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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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코리아, KOBA 2026 참가…‘GFX ETERNA 55’ 중심 체험존·시네마 토크쇼 운영이미지 확대보기
[더파워 최성민 기자]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KOBA 2026(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에 참가해 라지 포맷 시네마 카메라 ‘GFX ETERNA 55’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네마 토크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전시 부스 내에 실제 영화 제작 환경을 반영한 ‘GFX ETERNA 55’ 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영상 제작 워크플로우를 기반으로 카메라 성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극장을 모티브로 한 미디어존에서는 ‘GFX ETERNA 55’로 촬영한 영상을 최대 1만2000루멘 밝기의 프로젝터 FP-ZUH12000을 통해 4K 해상도로 상영한다. 이를 통해 라지 포맷 특유의 깊이감과 몰입도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방문객 대상 사은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3일에는 GFX ETERNA 55의 철학과 기술적 특징을 소개하는 시네마 토크쇼가 열린다. 오전과 오후 총 2회차로 진행되며, 후지필름 상품기획 총괄 매니저 오이시 마코토가 메인 스피커로 참여해 제품 설계 배경과 개발 스토리를 설명한다.

또한 윤병선, 최용진, 한상길 등 국내 현업 촬영 감독들이 패널로 참여해 실제 촬영 현장에서 경험한 카메라 활용 사례와 제작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현장 적용성과 기술적 특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쇼는 회차당 100명씩 총 200명 규모로 운영되며, 영화·드라마·광고·뮤직비디오 등 영상 업계 종사자와 영상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6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어 14일에는 ‘KOBA 2026 크리에이터 허브’ 세미나에서 ‘시네마 제작 환경에서의 라지 포맷 카메라’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후지필름은 라지 포맷 센서 활용성과 실제 영상 제작 환경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최신 제작 트렌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GFX ETERNA 55는 1억 화소 ‘GFX 102MP CMOS II HS’ 센서와 ‘X-Processor 5’를 탑재한 영상 제작용 카메라다. GF 포맷을 포함해 Premista, 35mm, 아나모픽, Super35 등 총 4종 시네마 포맷을 지원하며, 총 20종 필름 시뮬레이션과 10종 3D-LUT 기능을 제공한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영상 제작 분야에서 축적해온 후지필름의 색 재현 및 광학 기술력을 KOBA 2026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창작자들과의 소통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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