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커리어 설계·취업 전략 등 실무 과정 운영…8년간 800명에 약 19억원 지원
[더파워 이경호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청년 장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새마을금고재단은 청년누리 장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누리 장학사업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지역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새마을금고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기획됐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실무 역량과 진로 설계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공통 강연과 분야별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장학생들은 전공과 진로에 따라 인문·상경, IT·공학, 바이오·보건, 취업 준비 등 4개 분야 중 필요한 과정을 선택해 참여했다.
강사진에는 디지털 전환, 글로벌 비즈니스, 커리어 분야 전문가와 대학교수 등이 참여했다. 생성형 AI 활용법, 데이터 기반 커리어 설계, 취업 전략 등 산업 변화와 현장 경험을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재단은 장학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성장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청년누리 장학생 총 800명에게 장학금과 활동지원비 등 약 19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선발된 장학생 100명에게 총 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재단 관계자는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과 성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