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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치즈볼, 누적 5550만개 팔렸다…올해 매출 54.6%↑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8-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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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한승호 기자] bhc의 대표 사이드 메뉴 ‘치즈볼’이 누적 판매량 5550만개를 넘어섰다. 올해 들어서만 약 550만개가 팔리며 관련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6% 증가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치즈볼의 누적 판매량이 555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판매된 치즈볼은 약 550만개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6% 늘었고, bhc 전체 사이드 메뉴에서 치즈볼이 차지하는 비중은 41.6%로 집계됐다.

bhc는 2014년 찹쌀 도넛 안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달콤바삭치즈볼’을 처음 출시했다. 이후 2019년 뿌링클 시즈닝을 적용한 ‘뿌링치즈볼’, 지난해에는 튀르키예 디저트 카이막의 풍미를 활용한 ‘카이막 치즈볼’까지 제품군을 확대했다.

치즈볼 외 사이드 메뉴도 늘리고 있다. 지난 7월 출시한 ‘콰삭감자’는 웨지형 감자에 ‘콰삭킹’의 크럼블을 적용한 제품으로, 출시 한 달여 만에 1만개 이상 판매됐다.

떡볶이 메뉴의 누적 판매량도 100만개를 넘어섰다. 특히 지난 7월 선보인 ‘가래떡 떡볶이’는 출시 한 달 만에 7만개 이상 팔렸다. 기존 ‘분모자 로제 떡볶이’와 함께 사이드 메뉴 판매를 뒷받침하고 있다.

bhc는 치즈볼을 시작으로 감자튀김과 떡볶이 등으로 사이드 메뉴 영역을 넓히며 치킨과 함께 주문하는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치킨과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함께 즐기는 소비가 하나의 주문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수요도 늘고 있다”며 “치즈볼에 이어 새로운 맛과 콘셉트를 접목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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