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임이사 11명·비상임감사 1명 공개모집
지역 교육여건 개선과 학령인구 유출 대응 위한 기반 마련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고령군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재단법인 고령군인재육성재단’ 출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오는 16일까지 재단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비상임이사 11명과 비상임감사 1명 등 모두 12명이다.
비상임이사는 재단 운영과 주요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을 맡고 비상임감사는 회계와 재산 운영 전반을 감사한다. 임기는 이사 4년 감사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교육·학술 분야에 전문적인 식견과 덕망을 갖추고 재단 운영에 필요한 경영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세부 자격과 제출 서류 접수 방법 등은 고령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개모집은 단순한 임원 선발을 넘어 고령군 인재육성재단의 운영 방향을 좌우할 첫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재단은 앞으로 지역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학령인구 유출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학생들이 고령군 안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고령군이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임원 구성을 통해 재단의 안정적인 출범을 이끌고 지역 교육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민향심 더파워 기자 grassmh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