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목포시와 목포시관광협의회는 목포국제축구센터 대강당에서 관광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관광수용태세 확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목포시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목포시가 관광객 응대 과정에서 체감도가 높은 친절과 가격, 위생, 교통안전 등을 중심으로 관광 수용태세 개선에 나섰다. 관광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서비스 기준을 공유하고 업계 차원의 실천 과제도 제시했다.
목포시는 12일 목포시관광협의회와 함께 목포국제축구센터 대강당에서 관광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관광수용태세 확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목포시립합창단 공연에 이어 관광업계 대표 2인의 결의문 낭독과 실천 다짐 퍼포먼스, 현장 서비스 개선을 주제로 한 전문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관광객 응대 과정에서 친절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다. 위생관리와 교통안전 질서 준수도 주요 실천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관광객이 실제 현장에서 접하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숙박·음식·교통 등 관광 과정 전반에서 불편 요소를 줄이고 방문객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다.
전문 강연에서는 관광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바탕으로 응대 방식과 서비스 개선 사례 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 관광객을 맞이하는 기본 원칙과 개선 방향을 점검했다.
목포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관광 관련 업계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관광객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관광객이 직접 마주하는 친절과 청결, 안전이 중요하다”며 “관광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관광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