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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엔느, 2026 서울카페쇼서 ‘커피머신 2주 체험 서비스’ 공개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10-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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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엔느(MIENNE)
[더파워 최성민 기자] 카페장비 전문기업 주식회사 미엔느(MIENNE)가 오는 11월 열리는 ‘2026 서울카페쇼’에서 커피머신을 구매하기 전 실제 매장에서 써볼 수 있는 ‘커피머신 2주 체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카페 창업이나 장비 교체를 준비하는 운영자가 커피머신을 구매하기 전 매장에 직접 설치해 2주 동안 사용해 본 뒤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 사양 확인이나 가격 비교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실제 영업 환경에서의 기기 성능과 작업 편의성을 직접 점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커피머신은 매장별 사용 원두, 주력 메뉴, 일일 제조량, 동선 등에 따라 적합한 모델이 달라진다. 주문이 집중되는 시간대의 연속 추출 안정성, 스팀 성능, 작업 효율 등은 단시간 시연만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교체 시 비용 부담이 발생하는 만큼 도입 전 면밀한 검토가 요구된다.

미엔느는 커피머신 유통, 설치, 사후관리(A/S) 과정에서 축적한 현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1:1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매장 규모, 운영 방식, 바(Bar) 설치 공간, 예산 등을 종합 분석해 적합한 체험 장비를 제안하며, 특정 모델을 확정하지 못한 고객에게도 최적의 제품군을 추천한다.

체험이 확정되면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기기를 설치한다. 사용자는 평소 사용하는 원두로 커피를 추출하며 스팀 압력, 조작 편의성, 연속 추출 사용감 등을 테스트할 수 있다. 음료 제조부터 마감 세척까지 실제 일상 운영 과정 전반에서 기기의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다.

2주간 체험을 마친 고객은 최종 구매 여부를 선택하며, 구매를 확정할 경우 체험 비용 전액이 기기 대금에서 공제된다. 구매를 원치 않으면 기기를 반납하면 된다. 미엔느는 체험 고객에게 기본 출장비와 정수필터를 함께 지원해 초기 진입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미엔느는 이번 서울카페쇼 현장에서 체험 프로그램 안내와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방문객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기기 체험 프로그램과 정기 예방관리 서비스를 보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전 선택부터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서비스 체계를 다져나갈 방침이다.

미엔느 관계자는 “커피머신은 매일 사용하는 영업 장비인 만큼 실제 매장에서 충분히 사용해 보고 판단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서울카페쇼를 통해 커피머신 2주 체험 서비스를 소개하고, 카페 운영자들이 매장 환경에 적합한 장비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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