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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 첫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구직자 400여명 참여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10-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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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운서역 1번 출구 광장에서 열린 ‘2026년 영종구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자들이 채용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영종구)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9일 운서역 1번 출구 광장에서 열린 ‘2026년 영종구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자들이 채용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영종구)
[더파워 이강율 기자] 인천 영종구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개최한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자 400여명과 기업 40개사가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기업별 채용 상담과 면접을 비롯해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영종구는 지난 29일 공항철도 운서역 1번 출구 광장에서 ‘2026년 영종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영종구가 주관하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인천공항 항공일자리센터가 협력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직접 참여 기업 20개사와 간접 참여 기업 20개사 등 총 40개 업체가 참여했다.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구직자 4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기업별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현장 면접과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구직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행사장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과 퍼스널컬러 진단 등을 진행했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비롯한 각종 취업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상담 부스도 마련됐다.

한 참여 기업 관계자는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인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역에서 이런 규모의 일자리 행사가 지속적으로 열리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구직자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행사를 안전하고 내실 있게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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