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동국제약이 피부 고민 부위에 크림처럼 바른 뒤 굳으면 떼어내는 방식의 스팟 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부착형 패치와 달리 원하는 부위에 크기와 두께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동국제약은 초기 피부 트러블과 피부톤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마데카 크림패치'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트러블 진정 케어용 '마데카 크림패치 아크큐'와 피부톤 관리용 '마데카 크림패치 화이트큐'로 구성됐다.
마데카 크림패치는 연고나 스킨케어 제품을 바른 뒤에는 부착이 어려웠던 기존 패치의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이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고민 부위에 얇게 펴 바르고 일정 시간이 지나 크림이 굳으면 패치처럼 떼어내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아크큐는 초기 트러블과 피지 고민 부위를 집중 관리하는 제품이다. 정밀한 도포를 위한 사선형 팁을 적용했으며, 병풀 유래 성분을 배합한 '테카좀 4.0(TECASOME 4.0)'과 티트리잎오일 등을 함유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여드름성 피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4주 사용 후 피지 분비 조절이 38.14%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트큐는 얼굴뿐 아니라 팔꿈치와 무릎 등 굴곡진 부위의 피부톤 관리를 위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실리콘 팁을 적용했으며, 테카좀 4.0과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민C 등을 함유했다. 회사 측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 후 피부톤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두 제품 모두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피부 진정 효과 관련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동국제약은 피부 고민 부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고, 원하는 범위에 도포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신제품 '마데카 크림패치'는 피부에 빈틈없이 초슬림하게 밀착돼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집중 스팟 케어 제품"이라며 "원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충분히 바른 뒤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피부 고민과 취향에 따라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