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화학·물류 등 미래 전략산업 중심 해외 투자기업 발굴 박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공동 홍보관 운영…광양만권 동북아 투자 허브 도약 가속화
이미지 확대보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양경자청이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6(Invest KOREA Summit 2026)’에 참가해 공동 부스를 운영하고있다 (사진=경자청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서울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6’에 참가해 해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광양만권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광양경자청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공동부스를 운영하고 ‘KFEZ 통합홍보관’에도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다. 올해는 외국인 투자사 300여개와 국내 기업 300여개, 주한 외교사절과 외신 관계자 등 약 2000명이 참석한다.
광양경자청은 북미와 유럽, 중국, 일본 등에서 참가한 투자기업과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투자상담은 이차전지와 화학, 기계부품, 물류 등 광양만권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광양만권의 기존 철강·화학 산업 기반과 이차전지·에너지 분야 사업 여건도 투자기업에 소개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의 공동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 관련 투자기업 발굴도 추진한다.
광양경자청은 행사 기간 상담한 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해외 기업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광양만권 투자 검토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광양만권은 기존 철강·화학 산업을 기반으로 이차전지·에너지 등 미래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서밋을 통해 투자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핵심 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