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꿈 키울 교육복지안전망 강화해
이미지 확대보기5일 권순기 경남교육감과 박종구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꿈꾸는 아이들’ 지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남도교육청)[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김지윤 기자] 경남교육청과 월드비전이 올해 도내 학생 1954명을 대상으로 총 12억472만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5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와 ‘2026년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권순기 교육감과 정천 월드비전 경남후원회장, 박종구 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지원 규모가 가장 큰 사업은 진로와 인성 교육을 지원하는 ‘꿈 지원 사업’으로, 학생 341명에게 7억6831만원이 투입됐다. 위기 가정 학생 194명을 대상으로 한 ‘위기아동 지원 사업’에는 2억2000만원이 지원됐다.
식생활 취약아동 지원사업에는 학생 111명을 대상으로 1억2278만원이 투입됐다. 이와 함께 가족돌봄청소년 지원과 심리정서 지원 등도 병행됐다.
박종구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장은 “경남교육청과의 협력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더 촘촘하게 지원이 닿고 있다”며 지속적인 후원 의사를 밝혔다.
권순기 교육감은 “월드비전의 꾸준한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여건과 관계없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더파워 기자 press.giju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