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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청년 대상 ‘일·돈·집’ 생활 특강 연다

김지윤 기자

기사입력 : 2026-11-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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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주거·금융 생활밀착 교육 추진

오는 17일 부산청년센터에서 개최되는 '일·돈·집 고민 해결을 위한 청년 생활력 UP' 특강 공식 포스터. (사진=부산경제진흥원)이미지 확대보기
오는 17일 부산청년센터에서 개최되는 '일·돈·집 고민 해결을 위한 청년 생활력 UP' 특강 공식 포스터. (사진=부산경제진흥원)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김지윤 기자] 부산경제진흥원이 부산 청년을 대상으로 노동권익과 주거, 금융 문제를 다루는 실생활 특강을 연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자갈치시장 소재 부산청년센터에서 ‘일·돈·집 고민 해결을 위한 청년 생활력 UP’ 특강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 20여명이다.

특강에는 부산노동권익센터와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지부가 참여한다. 교육은 근로계약과 권리구제 절차를 다루는 노동 관계법, 전·월세 계약 유의사항과 보증금 보호 방안을 설명하는 금융 생활, 개인회생·파산 등 채무조정제도를 다루는 채무 부담 완화 등 세 분야로 구성된다.

이번 특강은 지난 8월 열린 ‘지역 청년 자원 협의체’에서 제기된 금융·주거 교육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교육이 끝난 뒤에는 참석자들이 후속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참여 기관의 무료 상담 창구도 연계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임금체불과 전세사기, 빚 문제는 청년의 홀로서기를 위협하는 가장 현실적인 고민”이라며 “내년에는 지역 전문기관과 정식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청년들의 부산 정착을 돕는 지원망을 더욱 촘촘하게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더파워 기자 press.giju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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