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뉴발란스, '메이드 인 USA 990v7(Made in USA 990v7)'_아이유(IU)
[더파워 이설아 기자] 1982년 처음 등장한 뉴발란스의 대표 운동화 '990'이 44년 만에 일곱 번째 모델로 진화했다. 기존 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쿠셔닝과 반발력, 발을 지지하는 구조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월드는 6일 뉴발란스가 '메이드 인 USA 990v7(Made in USA 990v7)'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990 시리즈는 러닝화로 출발해 일상과 패션 영역으로 확장된 브랜드의 대표 제품군으로, 이번 신제품은 '미래에서 온 추억'이라는 콘셉트 아래 기존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신제품은 전작인 990v6에 처음 적용된 퓨얼셀(FuelCell) 미드솔을 개선해 쿠셔닝과 에너지 반발력을 높였다. 여기에 엔캡(ENCAP) 기술과 중족부를 지지하는 TPU 샹크 등을 적용해 착화 안정성을 강화했다. 소재에는 미국산 프리미엄 피그스킨 스웨이드와 메쉬, 가죽 등을 사용했다.
뉴발란스는 이번 제품 공개에 맞춰 글로벌 캠페인도 전개한다. 캠페인에는 브랜드 앰배서더인 아이유(IU)를 비롯해 가수 로살리아,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조시 앨런,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쿠퍼 플래그가 참여했다.
크리스 데이비스 뉴발란스 브랜드 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990v7은 뉴발란스가 추구하는 품질과 장인정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로, 오늘날의 소비자에 맞춰 세심하게 진화하고 새롭게 재해석됐다"며 "러닝에서 시작된 990은 본래의 목적을 넘어 전 세계 마라토너와 패션 소비자, 편안함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아이콘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