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아모레퍼시픽재단이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메이크업과 체험형 전시를 결합한 K-뷰티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더파워 이설아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메이크업과 체험형 전시를 결합한 K-뷰티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도쿄에서는 오는 12일까지 K-뷰티를 과학과 연구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전시도 이어진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후원하는 ‘투어링 케이아츠(Touring K-Arts)’ 사업의 하나로 일본에서 ‘찾아가는 K-뷰티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도쿄 행사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오사카 행사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주오사카한국문화원에서 각각 열렸다.
메이크업 클래스에는 한국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참여해 메이크업 기법과 K-뷰티 트렌드를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시연을 관람한 뒤 직접 실습하며 메이크업 방법을 익히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도쿄에서는 주일한국문화원과 협력한 체험형 전시 ‘뷰티과학자의 집展’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시작한 전시는 K-뷰티를 한국의 역사와 문화적 감각, 과학과 연구의 관점에서 다루며 전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 특별 세미나를 통해 한국적 원료 연구개발(R&D) 등을 소개한다.
재단은 해외 기관과 연계한 K-뷰티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 왔다. 최근 3년간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운영한 K-뷰티 메이크업 클래스에는 전 세계에서 누적 792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는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자연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전시 ‘물의 자리, 돌, 풀, 바람’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