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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유통 거품 걷어낸 소잇(Soit), 런칭 2주 만에 2026년 이커머스 다크호스 부상

민진 기자

기사입력 : 2026-01-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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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터 물류까지 독자 시스템 구축, 운영 효율화로 만든 가격 경쟁력 주목

소잇이 런칭 2주 만에 이커머스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며 2026년을 앞둔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소잇이 런칭 2주 만에 이커머스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며 2026년을 앞둔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더파워 민진 기자] 지난달 23일 출범한 신규 커머스 플랫폼 소잇이 런칭 2주 만에 이커머스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며 2026년을 앞둔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단기간 화제성에 기대는 방식이 아니라, 구조적인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을 기반으로 한 가격 경쟁력을 앞세우며 업계의 시선을 끌고 있다.

소잇이 주목받는 배경에는 기획, 개발, 물류,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독자적인 통합 시스템이 있다. 외부 대행이나 솔루션에 대한 의존도를 최소화하고, 커머스 핵심 기능을 내재화한 구조를 통해 중간 유통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원스톱 운영 방식은 불필요한 유통 거품을 걷어내는 데 기여했고, 절감된 비용은 가격 경쟁력과 소비자 혜택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서비스 오픈 이후 소비자 반응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고물가 상황 속에서 경쟁 플랫폼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며, 실질적인 대안 플랫폼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평가다. 여기에 구매 금액의 최대 200퍼센트를 포인트로 환급하는 페이백 정책이 더해지며, 기존 대형 오픈마켓과 차별화된 소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소잇의 이러한 전략을 두고 단기적인 프로모션 효과를 넘어, 구조적인 경쟁력을 갖춘 사례로 보고 있다. 자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운영 효율화가 장기적으로도 유지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력 역시 높다는 분석이다.

소잇 관계자는 “외부 구조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역량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보다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며 “운영 효율을 통해 확보한 수익을 다시 고객 혜택으로 돌려주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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