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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입춘방 나눔으로 새봄의 복을 연다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1-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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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맞아 전통 글귀 무료 나눔 행사 개최
서예가 참여해 주민 소망 담은 입춘방 제공

부산 남구 '입춘방 나눔행사' 홍보물./ 사진=남구이미지 확대보기
부산 남구 '입춘방 나눔행사' 홍보물./ 사진=남구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 남구가 입춘을 맞아 구민의 안녕과 길운을 기원하는 전통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남구는 24절기 중 첫 절기인 입춘(2월 4일)을 앞두고, ‘입춘방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춘방은 한 해의 복과 경사를 기원하며 집 안에 붙이는 세시풍속으로, 남구는 전통문화를 통해 구민의 일상에 따뜻한 봄기운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는 부산남구문화원이 주최하고 남구문화예술회 서예회가 주관하며, 서예가들이 직접 붓을 들어 정성껏 쓴 입춘방을 무료로 나눈다.

행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대동골문화센터와 29일 오후 1시 남구청 민원실에서 열리며, ‘입춘대길’, ‘건양다경’ 등 대표 문구와 함께 주민이 원하는 글귀도 즉석에서 받아볼 수 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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