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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시, ‘안녕한 부산’ 누리집 전면 개편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2-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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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 영상으로 전달… 시민 공감 강화
다큐형 콘텐츠로 ‘공감 복지’ 구현

지난해 1월, 정책 영상 현장홍보 캠페인이 열린 행사장에 시민들이 줄지어 정책 콘텐츠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부산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1월, 정책 영상 현장홍보 캠페인이 열린 행사장에 시민들이 줄지어 정책 콘텐츠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부산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가 복지 브랜드 ‘안녕한 부산’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고, 영상 중심의 시민 공감형 복지 소통을 본격화했다. 문자 위주의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정책을 ‘보는 복지’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다.

개편된 누리집 메인 화면에는 우리아이발달지원, 공영장례, 재가의료급여,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등 10여 편의 핵심 정책 영상이 배치됐다. 시민은 클릭 한 번으로 정책의 취지와 현장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영상은 정책 이용자와 관계자가 직접 참여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됐다. 실제 삶의 장면을 통해 제도의 필요성과 효과를 전달하면서, 유튜브 등 플랫폼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번 개편을 계기로 누리집을 단순 안내창을 넘어 시민과 공감하는 복지 거점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정태기 사회복지국장은 “복지정책이 시민의 일상에 더 가깝게 닿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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